볼리비아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여행] 볼리비아에서 칠레 경유하여 아르헨티나 넘어가기(가성비) 우유니 투어를 마치고 칠레(깔라마)로 넘어가 칠레(산티아고)를 경유하여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를 가는 일정입니다. 이 일정은 정말 여행경비를 줄여야지하는 분들만 참고바라며.. 저도 왜 사서 고생했는지 모르겠는 일정입니다. 가장 좋은 루트는 우유니에서 아르헨티나로 바로 넘어가도 되지만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비행기표가 저렴하다고하여 사서고생하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볼리비아(우유니) → (버스이용) 칠레(깔라마) → (비행기 이용) 칠레(산티아고)경유 →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볼리비아(우유니) → 칠레(깔라마) : 우선 우유니에서 깔라마까지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우유니 버스터미널로가면 깔라마까지가는 직행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Cruz del norte 버스를 이용했고 가격은 180.. [남미여행/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투어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Juliana hostel로 가면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여행사들이 많이 있어요. 한국인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여행사는 오아시스, 브리사, 호다까 입니다. 저는 오아시스 여행사를 이용했어요. 간략하게 우유니 소금사막 이용방법, 투어종류, 이용 후기로 정리하겠습니다. 1. 이용방법 우선 투어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각자 원하는 여행사쪽에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이름을 적는란이 있어요. 원하시는 시간대와 원하는 가이드에 맞춰서 이름을 적어주고 안쪽 사무실로 들어가 이용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참고로 인기 있는 가이드들은 빨리 마감되니 서둘러주셔야해요.) ※여기서 인기있는 가이드는 사진을 잘찍어주기로 유명한 가이.. [남미여행/볼리비아] 볼리비아 우유니(uyuni), 우유니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우유니 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와 숙소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유니 (Uyuni) 우유니는 볼리비아 남서부쪽에 위치한 도시로 남미여행의 가장 대표적인 '우유니 사막'으로 먹고사는 도시라고 봐도 무방해요. 우유니 사막이 없다면 아마 여행객들은 굳이 이 도시에 방문하지 않을 거예요. (마을 풍경) (우유니 밤) (저세상 미끄럼틀) (대략적인 분위기) 우유니느 대략적으로 이런 분위기인데요. 크게 치안이 위험하다고 생각된 적은 없지만 저녁에 혼자 나가면 아무래도 좀 무섭습니다. (같은 숙소 한국인은 밤에 길 가다가 큰 개한테 쫓겼다고 하네요;;) 저는 도착하고 다음날 '우유니 사막 투어'에 대한 추위를 대비하기 위하여 점퍼와 기모레깅스를 구매했습니다. (2만원도 안준 노스.. [남미여행] 페루에서 볼리비아 국경 넘어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버스를타고 국경넘는 여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페루에서 볼리비아 육로로 국경넘는 순서를 간단하게 정리할게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납치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페루(푸노) - 볼리비아(라파스) 국경넘기 페루(푸노) 출발 → 페루출국심사 → 볼리비아 입국심사 → 볼리비아(코파카바나) → 버스환승 → 배 탑승 → 대기 → 버스탑승 - 볼리비아(라파즈) 도착 ※ 소요시간 : 9-10시간 입국및 출국 심사대가 오후 5시까지 운영 밑에글은 육로로 국경넘은 후기입니다. 시간없으신 분들은 패쓰하시길! 저번 포스팅에서 볼리비아 비자받는 발급을 포스팅했는데요. 페루 '푸노'라는 도시에서 발급을 받고 황급히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제.. [남미여행] 볼리비아 비자발급 받기 (한국에서 발급/페루'푸노'에서 발급)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볼리비아 비자 발급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저의 일정은 쿠스코에서 버스를 타고 라파즈로 넘어가 라파즈에어 우유니까지 비행기를 타고가는 일정이였습니다. 버스는 아직 예약을 안하고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가는 비행기표만 예약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볼리비아 비자 발급을 받고 온 상태였지만, 같이간 친구가 비자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챙겨왔지만 비자 발급은 못받은 상태였습니다. 사실 쿠스코에서도 비자발급이 가능했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하필 쿠스코에 있는 대사관이 휴가더군요^^;; 라파즈-우유니 구간 비행기표는 예약된 상태였고 남미여행을 왔는데 '우유니 사막'을 안볼 수 없었어요... 전날 잠도 못자고 알아본 결과 '푸노(Puno)'라는 도.. 이전 1 다음